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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근혜 인두염 - 박근헤 위경련 원인은 뭘까?, 박근혜 몸살?, 인두염 증상은?,위경련 증상은?

안녕하세요? MCSS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식은 박근혜 대통령(이하 박근혜) 귀국소식입니다. 

박근혜는 27일 중남미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박근혜는 귀국과 함께 청와대 홍보수석을 통해 대국민 메세지를 냈는데요. 

 이어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는 인두염과 위경련을 

앓고있다고 밝혔으며 하루이틀간 절대적 안정을 취해야한다고 합니다. 

원인은 불명이나, 중남미 순방때부터 심한 복통과 함께 미열이 감지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때문에 박근혜 인두염 논란이 일었는데요. 

원칙적으로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신변정보가 

이렇게 낱낱히 공개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은 일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 위경련 및 박근혜 인두염 

관련 브리핑을 내고 대통령의 쾌유를 빈다고하며 하지만

 대통령의 신변정보가 이렇게 낱낱하게 공개된 사례가 있었는지에 대하여

 우려할 수 밖에 없다는 성명을 내었습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도 대통령의 건강상태는

 대통령 경호뿐만 아니라 국가의 안위, 외국인 투자 등에도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중대 사안이라며 가급적 대외로 알려지지 않는 것이 관례라고도 성명을 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병명은 물론이고 

구체적인 신변정보를 언급한적이 없다며 국민들의 관심이 지대하고

 걱정이 큰 탓에 증상만 간략히 설명한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의 건강문제마저 

대통령의 건강문제마저 정쟁거리로 삼아 유감이라는 성명을 내었습니다.



박근혜 인두염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표면적인 이유는 

바로 대통령의 건강은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인데요. 

이보다 더 본질적인 논란의 이유는 바로 내일이 4. 29 재보궐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아프다는 보도 덕분에 4.29재보궐 선거보다 대통령의병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정작 4.29 재보궐 선거에 대한 보도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박근혜 인두염 논란은 결국 박근혜가 진짜 아프냐?가 아니라, 

박근혜 인두염을 통해 정치적 잇속을 챙기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박근혜 인두염으로 논란이된 인두염이란 무엇일까요? 

인두염이란 인두,후두를 포함한 기도 점막에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쉽게 말해 목감기입니다. 

인두염에 걸리면 초기에는 목이 마르고 가벼운 기침, 목 안쪽이 간지러운 현상이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통증때문에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정도로 증상이 발전하는데요.

 가래가 많아지고 기침이 잦아지기때문에 절대 쉽게 볼 질병은 아닙니다.







다음으로 박근혜 위경련으로 논란이된 위경련은 무엇일까요? 

위경련은 식후에 명치 끝이 쥐어짜듯 아파오는 증상을 애기합니다. 

위경련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가지인데요. 

대표적으로 담석증, 췌장염, 십이지장 궤양, 위궤양, 급성 위염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위경련이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위경련이라는 질병이 더 발전하여 

중대한 질환이 될 수 있기때문에 연관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합니다.







위경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인데, 

마침 세월호 1주기와 이완구 총리 사퇴 등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스트레스 받은 것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충분히 박근혜 몸살의 원인을 알 수 있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