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기초1-1 - 주식이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MCSS입니다.

이제 주식의 세계로 입문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정도 종잣돈을 모은 후 주식을 시작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원금 손실의 위험이있으니 항상 신중한 판단아래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주식이 무엇인지 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으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주식은 왜 생길까요??

주식은 왜 생길까요?

우선 우리가 회사 주인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당신은 100만원을 가지고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사업은 잘 되어가고있고 당신은 사업을 확장하고 싶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자금을 주식을 발행하여 조달하는 겁니다.

즉, 내 돈이 아니라 타인의 돈을 끌어 회사를 세워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돈을 대 주고 그 댓가로 주식을 얻은 사람들은 주주가 됩니다. 주주는 그 회사의 주인이 되구요

주주들은 자금을 투자해서 해당 회사가 성장하면 이익을 얻을수 있는 권리를 갖는겁니다.

또한 주주들은 회사의 주인이므로 경영진 교체, 이익배당 등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주가 한명이 아닌 여러명 이겠죠? 여러명의 주주는 자신이 가진 주식의 수에 따라 발언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즉, 50%이상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자기자신이 원하는대로 회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겁니다.

즉 주식이란 투자자들이 나누어 가진 회사의 가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그렇다면 주식은 자기 자본의 반만큼만 발행할 수 있나요?

 

50%이상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자기자신이 원하는 대로 회사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얘기때문에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부분인데요.

주식을 발행하는 것은 자기마음입니다. 반대로 시장의 주식을 줄여버릴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을 유상증자, 무상교부 라고 합니다.

반대로 이미 시장에 나가있는 주식을 주식수를 감면하여 자본금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를 감자라고 합니다

 

3. 그럼 아무나 주식을 발행할 수 있나요?

 

주식은 상장주식과 비상장주식 두가지로 나뉩니다.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장주식이란 증권거래소에 등록되어 증권시장에서 매매되는 주식입니다.

비상장주식이란 장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입니다.

고로 누구나 주식을 발행할수는 있지만, 상장주식을 발행하는 것은 증권거래소의 인증을 받은 회사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