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SS입니다.
오늘알아볼 주식용어는 서머랠리 와 산타랠리입니다.
최근 코스피가 7년만에 박스권을 뚫어내면서 서머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련기사 보시겠습니다.
1. 서머랠리, 어디서 온 단어일까?
서머랠리는 서머와 랠리의 합성어 입니다.
summer이란 여름을 뜻하죠.
rally란 주식시장이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합쳐서 서머랠리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2. 서머랠리, 무슨 뜻이고 왜일어날까
서머랠리란 무엇일까요?
서머랠리란 6월에서 7월사이 주가가 상승하면서 강세장이 나타나는 현상을 얘기합니다.
근데, 왜 6~7월에 강세장이 나타날까요?
이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펀드매니저들이 휴가를 가기 전에 가을장세에 대한 기대로 주식을
매수해놓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미국에서 흔한대요..
그 이유는 미국같은 선진국은 휴가가 길기 때문이죠..
한국에서 이 현상을 설명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직장인 평균 여름휴가비? “난 휴가도 못 간다” 22.5%
3. 역 서머랠리
서머랠리가 역으로 일어나서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펀드매니저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에 주식시장이 앞으로 안좋을것같으면
주식을 던지는 일이 생겨 이러한 현상을 역 서머랠리라고 합니다.
4. 산타랠리란? 산타랠리 왜일어나지?
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 이유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각종 보너스가 집중이 되기 때문에
가족 - 친지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다보니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가 증가하니 내수가 늘어나고 내수가증가하니 기업매출이 늘어나서
주식시장이 활황을 맞는 현상을 뜻합니다.
1월에 주가시장이 활황을 맞는 경우도 있는데요. 산타랠리에 이어 1월에 낙관적 전망의
주식시장에 힘입어 주가상승률이 가파라지는 현상을 1월효과라고합니다.
5. 캘린더 효과
서머랠리, 산타랠리에서 본 것처럼
정확한 이유없이 월별, 월중, 일별으로 주가시장이 강세나 약세를 보이는 현상을
캘린더효과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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