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SS입니다.
오늘은 수익형 부동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수익형 부동산이란 무엇이 있는지 기초적으로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대체적으로 우리는 적금, 펀드, 채권, 주식등으로 1억 내외의 돈을 모으고
부동산 시장으로 진입합니다.
부동산 시장을 처음 들어온 만큼 우리는 보통 수익형부동산으로 향하는데요.
1. 수익형부동산이란..
주기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펜션, 원룸, 토지, 단독주택 등의
부동산을 말합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을 획득 가능하며
소액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으며
거래의 활성화로 현금전환이 빠르다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죠?
시세차익이 적다는 단점이 있구요.
공실이 발생하면 고스란히 손해로 이어지고
환금성이 떨어져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물이라면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그에따른 보수비용이
있겠습니다.
왜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을 받을까요?
과거에는 부동산이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시세차익으로 돈을 남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2. 수익형부동산, 어떤 종류있지?
1) 거주형 부동산
(1) 오피스텔
오피스텔은 최근 몇년간 각광을 받았는데요.
거주용으로도 쓸 수 있고, 사무실로도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으로
각광받았지만 최근 공급 과잉으로 3% 초반대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의 가장 큰 문제점은 건물의 대지가 좁고 그에따라 건물 노후시
시세가 빠르게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2) 원룸
원룸도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공급과잉으로 힘든 상황을 맞이하는데요.
그나마 나은 점은 대지에 대한 권리를 가질 수 있어
위치만 좋다면 추후 재개발이 용이하다는거..
(3) 다세대주택
다세대주택은 보통 월세를 받는 식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재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에 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만흡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높아 신규로 진입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구요.
(4) 고시원
고시원은 시설비가 높지 않지만
총무를 구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부업개념으로 접근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비 거주형 부동산
(1) 상가
상가는 공실만 나지 않는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권리금이란 것때문에 망하지만 않으면 공실이 나지 않기때문에
수입의 지속성이 가능합니다.
(2) 중소형 빌딩
보통 일반적 샐러리맨들의 최종 목표인데요.
장점만 너무 많아, 따로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
3.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작하기
오늘 수익형부동산의 종류를 알아봤는데요.
수익형 부동산은 리스크가 존재하기때문에 투자시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수익형부동산 투자 시 고려해야할 점을
한번 짚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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