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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토막 경제상식

블루오션, 레드오션 - 블루오션이란, 레드오션이란, 퍼플오션

안녕하세요 MCSS입니다.

오늘 알아볼 토막경제상식은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입니다.

그리고 추가로 퍼플오션에 대하여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러분은 오션이라는 영어단어를 아나요?

Ocean, 뜻은 바다입니다.

그렇다면 블루오션, 레드오션은 무엇일까요??

블루오션은 푸른바다, 레드오션은 빨간바다겠죠?


이 용어는 1990년대 중반 프랑스한 대학원에서 김위찬과 르네마보안이라는 분이

저술한 블루오션 전략에서 처음 언급한 언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인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은 빨갛고 파란 바다가 아니랍니다.

오션은 시장을 뜻하고, 블루 및 레드는 시장의 포화상태정도를 얘기합니다.

그럼 알아보도록 할까요?



1. 블루오션이란


블루오션이란 경쟁자나 소비자가 아예 모르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말합니다.

경쟁자가 없으니 성공확률이 크겠지만 반대로 소비자도 없으니 성공확률을 자신할 수 없겠죠?

그러므로 블루오션 시장에서의 성공요소는 새로운 시장의 형성이 중요하겠죠.


그런말이 있죠.

중동에서 밍크코트를 팔고 러시아에서 냉장고를 팔아라

하지만 이런것이 마냥 쉬운 것은아닌데요.

상식 밖에서 생각한 상품을 상식적인 고객에게 팔아야하는 

한계에부딫힐수 있습니다.



2. 블루오션 사례 알아볼까?


1) 카카오톡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만들어 진 후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가 생겼죠.

그런데, 스마트폰이 만들어지기전까지 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초기 경쟁이라는게 없는 시장에서 카카오톡은 소규모 메신저를 제치고

승승장구하여 이제는 대한민국사람이라면 거의 다 쓰는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뒤늦게 통신3사는 챗온 등 유사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추격을 시작했지만

이미 늦어버렸죠.


2) 대한항공 비빔밥 기내식

기존의 중식, 양식이 기내식이었다면

대한항공이 비빔밥을 도입한 이후

유럽 승객의 80%가 비빔밥을 찾을 정도라고 하네요.

새로운 기내식의 시장개척이겠죠?




3. 레드오션이란

레드오션이란 경쟁자가 많은, 그만큼 소비자가 많이 찾는 시장입니다.

피튀기는 시장이라서 빨간바다(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드오션의 끝은 치킨게임(서로 망할때까지 자금력으로 싸움), 혹은 카르텔 형성으로 끝이납니다.



4. 레드오션 사례 알아볼까?


1) 아이돌그룹

아이돌그룹.. 이제는 이름도 다 못외울만큼 수많은 그룹이 생겼죠.

그 중 살아남는 아이돌은 소수뿐..

요새 연습생이 100만명이라고 합니다..


2) 램시장

치킨게임을 통해서 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세개의 회사로 재편이 되었습니다.

이제 레드오션의 끝인 카르텔이 나올 수도 있겠죠?



5. 퍼플오션

퍼플오션이란 레드오션에서 생각의 전환을 통하여 블루오션과 섞은 보라색 바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말합니다.


1) 죽 전문점

식당이라는 레드오션에 죽을 전문적으로파는 블루오션을 더해서

수많은 죽 전문점이 생겼죠?

퍼플오션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2) 김치냉장고

집집마다 냉장고가있기때문에 냉장고 시장은 레드오션이지만

김치냉장고의 등장과 함께 집집마다 두개의 냉장고를

갖추게되었죠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